광양시(시장 정인화)는 11월 13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청 시민홀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광양시
광양시 청사. 사진=이경희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11월 13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청 시민홀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안에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강연을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선순자 강사는 ‘세상과 소통하는 품격 있는 나의 역할’을 주제로 젠더기반 폭력의 개념과 성인지 감수성과 성적 자기 결정권을 설명했다. 또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가 갖춰야 할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고위직이 먼저 성 평등 인식을 실천하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이라며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별도로 운영해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