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밖 가족 소풍 팜플렛. 사진=광양시가족센터

광양시사족센터가 주최하고 SNNC가 후원하는 ‘마을 밖 가족 소풍’ 행사가 오는 11월 21~22일 여수 JCS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의 관계 증진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읍과 면 지역에 거주하며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8가족이 참여 대상이다. 참가비는 전액 SNNC의 후원으로 무료이며, 가족당 호텔 객실과 식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행사는 첫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부부가 고민하는 삶’, ‘자녀 잘 키우는 방법’,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가족은 개인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금요일 오전부터 시작되는 일정이므로 자녀는 학교 체험학습을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접수 후 선정된 가족에게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단, 신청했다고 해서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우선 선정된다.

광양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풍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대화하며 가족애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