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2회 광양시민합창제’가 오는 11월 8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광양시와 ‘광양시민합창단’에 따르면, 이번 합창제는 11월 8일 오후 3시부터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전석 무료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광양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선샤인합창단’·’은빛사랑합창단’·’광양시여성합창단’·’씽2개더합창단’·’청춘시니어합창단’·’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파파프렌즈합창단’·’아미합창단’·’매화합창단’ 등 총 10개 팀이 참여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특색을 지닌 합창단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민합창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광양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합창단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시민 합창단들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 광양시립합창단(061-797-3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