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0월 17일 “10월은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면서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농업인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통계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451건으로 연중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316명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전체 농기계 사고는 3,439건으로, 2,366명(사망 192명, 부상 2,14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3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사고 원인별로는 기계에 끼임이 1,191건(34.6%)으로 가장 많았고, 농기계 전복·전도 870건(25.3%), 도로 교통사고 853건(24.8%), 낙상·추락 281건(8.2%)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논밭·축사가 1,366건(39.7%)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철로·교량에서도 1,328건(38.6%)이 발생해 이동 중 사고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대형 농기계 보유가 2019년 7만4,793대에서 2023년 8만4,560대로 늘고, 농작업 기계화율이 논벼 99.7%, 밭작물 67.0%에 달하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행안부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간소한 복장 및 작업모 착용 ▲수건 등 회전체에 말릴 수 있는 물건 착용 금지 ▲비탈길·모퉁이·경사로 통행 시 감속 ▲도로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야간 운행 시 등화장치 부착 및 반사판 관리 ▲수확물 적재 시 규격 및 높이 준수 등을 강조했다.
황기연 행안부 예방정책국장은 “농가에서 안전하고 풍요로운 수확을 위해 농작업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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