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최근 공무원 사칭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 사이 실제 팀장 이름의 명함과 공문을 위조해 신뢰를 쌓은 뒤, 방진복·이중 코팅 장갑 등 안전용품을 소량 주문하고 대량 주문을 빌미로 특정 계좌로 대금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이뤄졌다.
광양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세 가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첫째, 공공기관 명의의 공문이나 명함이라고 해서 모두 신뢰하지 말고, 실제와 동일하게 위조된 사례가 많으므로 반드시 관계기관에 확인해야 한다. 둘째, 처음 소량의 물품을 주문해 신뢰를 쌓은 뒤 대량 주문이나 비용 대납을 요구하는 방식은 자주 활용되는 전형적 사기 수법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셋째, 입금이나 계좌이체 등 직접적인 금융거래를 요구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화나 문자로 송금을 요구받으면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는 실제 공무원의 문서와 명함까지 위조할 정도로 교묘하다”며 “기관 담당자를 사칭해 거래나 입금을 제안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광양시 안전과(061-79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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