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예술창고가 7월 12일 오후 3시 복합문화공간에서 ‘책 읽어주는 시장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7세(2019~2020년생) 어린이와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그림책 ‘두더지의 여름’을 직접 낭독하며 어린이들과 감성적인 교감을 나눴다. ‘두더지의 여름’은 평범한 여름날 속 작은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다.
행사는 낭독뿐만 아니라 클래식 공연, 쁘띠꼬숑의 진행과 함께 퍼즐로 만든 ‘광양지도 색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은 책 속 이야기를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호자들은 어린이 뒤편 별도 좌석에서 함께 참여했다.
정 시장은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고, 상상력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며 “오늘의 이 경험이 아이들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양예술창고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이 친구처럼 가까운 존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문화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 참여 학부모는 “시장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셔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작은 축제처럼 클래식도 듣고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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