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행정동우회 하현정 회장이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양시행정동우회 하현정 회장은 7월 10일,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시행정동우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현정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관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현정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분들에게 적시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