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10지구 제6지역 광양화랑로타리클럽 회원 황원섭 6월 13일 중마동과 광영동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수박 80통(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윤광수
국제로타리3610지구 제6지역 광양화랑로타리클럽 회원 황원섭 6월 13일 중마동과 광영동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수박 80통(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윤광수

국제로타리3610지구 제6지역 광양화랑로타리클럽 회원 황원섭 6월 13일 중마동과 광영동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수박 80통(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박은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40통씩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원섭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 한 조각이 이웃들에게 웃음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진수 광양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은 우리 클럽 황원섭 회원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뜻깊은 날”이라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수박을 후원해주신 황원섭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