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터디연구회(회장 문영일)는 5월 13일 진상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토마토 5kg 22박스(88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토마토는 진상면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영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여러 농가들과 함께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과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키운 소중한 농산물을 기부해주신 팜스터디연구회 회장님과 관내 농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