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우수상·위드그룹 1위 수상

동광양농협 가야지점 지무송과장. ‘헤아림인증패’도 보인다. 사진=이경희

동광양농협이 ‘제37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위드그룹 1위를 동시에 수상했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위드그룹 1위를 동시에 수상했다.

동광양농협은 임직원이 고객 중심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책임 있는 상담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무송 과장은 온라인 보험상 개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지무송 과장은 농협중앙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경험이 있으며,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보안관 인증패와 헤아림인증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보험사업에 우수한 실적을 낸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동광양농협은 지난해 7월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본상 수상을 통해 보험사업의 지속성과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조합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농협, 지속 가능한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이경희 기자
'靑春'을 指向한다(samuel Ul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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