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경로당 식사 위해 백미 1천여포 전달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지부장 장영조)는 지난 10월 17일(목)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1043포(3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관내 읍·면·동 경로당 338개소에 전달돼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영조 지부장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우리 광양시지부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쌀이 보답의 의미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하여 백미를 지원해 주신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장영조 지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이웃 간의 친목을 꾀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는 관내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백미, 과일, 농산물 세트 등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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