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니어클럽 반영승 관장(왼쪽)과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박수정 관장이 11월 13일 지역사회 노인권익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보빈

광양시니어클럽(관장 반영승)은 11월 13일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수정)과 지역사회 노인 권익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노인학대 사례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과 기관 간 공조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노인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노인 권익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학대 의심 사례 중재 및 관련 업무 지원·공조 체계 마련 △노인학대예방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망을 강화하고 노인의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반영승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노인 보호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인학대 예방은 기관 간 협력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관심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니어클럽과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노인 권익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확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