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2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건강백세 장수체조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김대현
김정환 광양시 부시장은 “어르신 장수체조는 자발적인 운동 문화를 확산시켜 노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건강한 백세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김대현
체조지도자 축하공연. 사진=김대현
부라보내인생팀 체조. 사진=김대현
청춘백세단벡세시대 여전히 청춘처럼팀 체조. 사진=김대현
참석탐전체 기차놀이. 사진=김대현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2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건강백세 장수체조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환 광양시 부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강정일 도의원, 서영배 시의회 운영위원장, 박문선 총무위원장, 백성호·안영현·이동건·박철수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체조 발표자,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수체조 축제한마당’은 201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어르신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광양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체조교실을 운영하며, 하지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은 물론 영양관리 교육과 명상 등 통합 건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장수체조교실 참여자는 연인원 5만 2,220명에 달했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2025년에는 128개 마을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마을별 24개 팀(429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주 1회 마을회관에 모여 연습한 체조 동작을 자신감 있게 무대에서 펼쳤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원했다. 체조를 연습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도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건강백세 장수체조상을 비롯해 2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고령 참가자인 김계숙 어르신이 ‘최고령자상’을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정환 광양시 부시장은 “어르신 장수체조는 자발적인 운동문화를 확산시켜 노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건강한 백세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은 “제7회 건강백세 장수체조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허정량 광양시보건소장은 “오늘 어르신들이 즐겁게 체조를 선보이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행사 준비에 함께해주신 강사님과 자원봉사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061-797-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