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은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사라실 아트캠핑 시즌3’를 개최한다. 포스터=광양시 사라실예술촌
‘아트캠핑 시즌 3’ 신청 전 필독사항 안내문이다. 포스터=광양시 사라실예술촌
‘아트캠핑 시즌 3’의 진행 프로그램 중 일부 홍보 포스터다. 포스터=광양시 사라실예술촌
‘아트캠핑 시즌 3’의 진행 프로그램 중 ‘아트캠핑 추억편 레트로 패션쇼’ 홍보 포스터다. 포스터=광양시 사라실예술촌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은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사라실 아트캠핑 시즌3’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억’을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캠핑 축제로 마련됐다. 사라실예술촌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며, 입금 순으로 선정된 100가족에게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 확정 명단은 11월 3일 발표된다.

올해 행사는 1회 한정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추억’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슬치기·공기놀이·딱지치기·팽이 등 추억의 놀이 ▲다양한 체험 부스 ▲전문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텐트를 치고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쉼과 힐링을 위한 해먹 체험과 불멍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가을밤을 수놓을 공연과 대형 스크린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레트로 패션쇼 이벤트’도 열린다. 디스코바지·땡땡이 스카프·화려한 양말 등 복고풍 의상을 착용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사라실예술촌은 2016년 폐교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트캠핑은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감성 캠핑으로 자리잡았다.

이은주 사라실예술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가족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추억의 놀이와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