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16일 오후 1시 30분 광양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김대현
정인화 광양시장은 “생명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계절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일은 푸른 광양을 만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나무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으로 이어지도록 숲 가꾸기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대현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축하드리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후 온난화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오늘 심은 나무가 푸른 광양과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김대현
광양시 산림소득과장은 행사에 앞서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오늘 식재지는 약 2만5천㎡ 규모로 구역별로 편백나무를 식재하게 된다”며 “작업 시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괭이와 삽 등 도구는 2인 1조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김대현
기관·단체 참가자들이 편백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김대현
기관·단체 참가자들이 편백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김대현

광양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16일 오후 1시 30분 광양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전남도의원, 광양시의원, 시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 380여 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로 5구역으로 나뉘어 약 2.5ha 면적에 4년생 편백나무 2000여 그루를 식재하며 숲 가꾸기 활동에 힘을 보탰다.

행사 집결지는 광양읍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주차장이었으며, 실제 나무 식재는 봉강면 석사리 70-8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민 여러분과 바쁜 가운데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생명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계절로,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일은 푸른 광양을 만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나무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도 “나무심기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기후 온난화로 계절 변화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오늘 심은 나무가 푸른 광양과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산림소득과장은 행사에 앞서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오늘 식재지는 약 2만5천㎡ 규모로 구역별로 편백나무를 식재하게 된다”며 “작업 시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괭이와 삽 등 도구는 2인 1조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사지와 돌이 많은 곳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급경사지 접근 금지선을 넘지 말아 달라”며 “나무는 표지봉 옆에 뿌리보다 두 배 정도 넓고 깊게 구덩이를 판 뒤 뿌리를 펴서 세우고 흙을 채워 가볍게 다져 심어 달라”고 설명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을 가꾸고 쾌적한 녹색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2024년부터 지역 내 68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나무심기, 시민 감동 정원 조성 및 가꾸기 등 푸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