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 운영위,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서 친선월례대회

광양시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 운영위원회가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에서 친선월례대회를 개최한다.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 운영위원회(위원장 장명완)는 12월 7일 오후1시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진월면 월길리 8-11)에서 제1회 친선월례대회 및 전체회원 친선경기를 갖는다.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은 지난 10월 16일 개장했다. 운영위원회는  주로 진월·진상·옥곡·다압·광영·태금지역 주민들 가운데 파크골프 동호인들로 구성돼 있다. 모두 6개클럽, 총 34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각 클럽 남녀 8명씩 모두 48명이 이번 대회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경기는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스트로크 샷건이란 골프에서 규정된 18홀을 플레이하고 타수의 총합이 적은 순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특히, 18홀 각홀에 1팀씩 대기했다가 신호에 따라 각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한다.

문의 : 섬진강둔치파크골프장 운영위원회 사무국장 서문찬(010-6792-3223)

임광재 기자
임광재 기자
2017년부터 백운산 둘레길7번 코스가 지나가는 도솔전원마을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37년의 공직생활을 거쳤다. 20년전부터 현재까지 전라남도 노인보호기관의 노인학대사례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주일에 2회 전라남도 광양평생교육관에서 운영하는 통기타반에서 놀기도 하고 서예반에서 붓글씨를 통하여 인격을 수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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