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3월 26일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 올해의 책 선포식 및 김금희 작가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 도서 『현진에게』(이수진) ▲청소년 도서 『나도 네가 되고 싶어』(송주영) ▲성인 도서 『첫 여름, 완주』(김금희) 등 3권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공식 선포와 함께 작가 강연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선포식에서는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와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김은경(시민선정단)을 비롯해 강지원(광양제철고 2학년), 이예람(성황초 5학년) 학생이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하며 독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성인 도서 『첫 여름, 완주』의 저자 김금희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작가는 집필 동기와 준비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시민들과 질의 응답을 통해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도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은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첫 여름, 완주’가 광양시를 대표하는 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삶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아주 잠깐의 여유와 자신의 길을 완주해 나가는 힘을 모든 사람이 가지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인숙(광양읍 구산리) 씨는 “섬세하게 풀어낸 작가의 해설을 들으며 마치 작품 속 인물이 된 듯한 몰입감을 느꼈다”며 “진솔한 강연과 활발한 소통이 어우러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양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작가 초청 강연, 독서 토론회, 독후감 공모전 등 2010년부터 이어온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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