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3월 20일 오후 3시 포스코 백운아트홀에서 ‘광양의 배움, K-교육을 이끈다’를 주제로 광양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계 관계자와 유관기관 단체, 학생, 학부모 등 950여 명이 참석해 광양교육의 미래 방향과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식전 공연으로는 광양제철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국악인 이원표, 김보람 선생님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을 비롯해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양시의회 의원, 지역 초·중·고 학생 대표, 학교장, 학부모 단체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함께했다.
축하 메시지는 AI 영상으로 전달됐으며, 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전라남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광양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해외 독일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축하 영상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비전5 선포식은 ‘광양의 배움, K-교육을 이끈다’란 주제로 광양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광양교육의 핵심 비전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자기주도성 배움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AI 기반 학습환경과 자기주도 학습체계를 구축한다.
둘째, 창의·융합 배움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공동교육과정 및 창의융합교육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마음 건강 배움으로 모든 학생을 따뜻하게 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넷째, 글로컬 배움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국제교육 교류와 K-에듀 기반을 강화한다.
다섯째,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는 김대중 교육감과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이 참여해 비전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완 권한대행은 “자기주도 학습부터 산업·문화·건강까지 아우르는 중장기 교육 비전이 담겨 있다”며 “광양시도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양교육 비전은 지역 전체가 학교가 되는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전남 교육의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광양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K-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광양 학생들과 함께 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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