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3일 오후 3시 광양시 중마중앙로 146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 현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전남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의료진, 여성·청년단체 회원, 임산부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공공산후조리원 전경. 사진=안성수
광양시는 지난 3일 오후 3시 광양시 중마중앙로 146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 현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전남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의료진, 여성·청년단체 회원, 임산부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사진=안성수
광양시는 지난 3일 오후 3시 광양시 중마중앙로 146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 현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전남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의료진, 여성·청년단체 회원, 임산부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공공산후조리원 전경. 사진=안성수

광양시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이 문을 열며 지역 산모들을 위한 체계적인 돌봄 인프라가 갖춰졌다.

광양시는 지난 3일 오후 3시 광양시 중마중앙로 146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 현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전남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의료진, 여성·청년단체 회원, 임산부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환영사·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은 2022년 11월 착공해 2026년 3월 준공했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2,106㎡,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산모실 16실, 영유아실, 상담실, 교육실, 산모휴게실, 옥상정원을 갖췄다. 총 사업비는 123억6,000만 원(도비 40억 원, 시비 60억 원, 민자 23억6,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민간위탁 방식으로 미래여성의원이 운영을 맡았다.

이용 요금은 일반의 경우 7일 80만 원, 14일 160만 원이며, 감면 대상자는 7일 24만 원, 14일 48만 원이 적용된다. 6일 이하는 1일 11만5,000원으로 일수 계산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분만 예정일 1개월 전 전남아이톡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화(061-791-8080·791-6060)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설은 산부인과·통증의학과·마취과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정인화 시장은 축사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광양시 슬로건에 걸맞은 이러한 시설이 광양에 들어서 지역 산모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돌봄을 받게 됐다”며 보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