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시작하는 디지털 혁신, AI가 여는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전남 지역 AI 전문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꾀하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광양시가 지원하는 ‘호남 IS 워크숍 AI 신기술 확산 세미나’가 12월 2일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전문가 특강이 이어진다. 특강 연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종기 교수와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가 참여한다.
정종기 교수는 ‘AI 시대의 일과 기술,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을 주제로 기술 변화에 따른 사회와 개인의 대비책을 제시한다. 이어 이소영 이사가 ‘AI 시대, 나의 미래를 여는 3가지 힘’을 통해 개인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광양시민과 전남도민 등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ICT융합본부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인공지능은 산업과 일상 전반에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전남 동부권 지역에서 AI 신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AI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전등록자 중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가신청:사전등록(구글폼신청) ☞https://forms.gle/PZ56N58Pio3uB2XQ6
▶행사문의: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061-795-8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