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주) 봉사단은 지난 11월 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이 재단에 성금 3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340만원은 중마노인복지관 개관 17주년을 기념하는 시니어축제 운영비로 사용돼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순일 공장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장민석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선내화(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축제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뜻깊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