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청사, 사진=이경희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철강 산업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강업종 고용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직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순천시 소재 철강업 및 연관 기업 재직자로, 기숙사 임차비의 100%를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수행기관은 광양상공회의소와 순천상공회의소이며, 지원을 원하는 재직자는 관련 서류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붙임 : 1. (철강업종 고용회복 프로젝트) 재직자 기숙사 지원사업 공고(광양상의)

        2.(철강업종 고용회복 프로젝트) 재직자 기숙사 지원사업 공고(순천상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