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데이터라벨러 자격과정 교육생 120명 모집…27일까지 접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국립순천대학교와 함께 ‘디지털+X산업 기술지원 및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라벨러(AIDE)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광양시는 2025년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5월 27일까지 14일간 교육생을 모집하며, 총 120명(2급 90명, 1급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급 과정은 2급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광양시는 모집대상을 광양시민을 우선으로 하되, 전라남도 내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60일이며, 온라인 수강으로 진행되되 오프라인 교육(특강) 1회는 필수 참석해야 한다. 오프라인 교육은 참여율이 높은 주말에 진행되며, 사전 안내 후 실시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온라인 수강 기간을 최대 60일로 정하고, 자격검정 시험은 오는 11월까지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자격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교육 수료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교육 미이수 시에는 수강료 환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naver.me/G28WUX57)
문의 : 광양시 디지털정보과(061-797-2462)

이경희 기자
이경희 기자
'靑春'을 指向한다(samuel Ul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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