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니어클럽, 개인정보보호 및 활동·직무내용 교육 실시

광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시니어홍보기자단 12명이 디지털 배움터 영상 교육자료로 ‘인터넷 윤리와 개인정보보호’에 관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김려윤

광양시니어클럽은 1월 1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 기관 4층 가족공연장에서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시니어홍보기자단 참여자 12명에게 개인정보보호, 활동 및 근무관리 이해, 직무내용의 이해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시니어클럽 시니어기자홍보단 담당 오정연 사회복지사로부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근무 시 필요한 사무용품을 지급받고 근태관리, 근무시간, 활동일지 작성 등 기본수칙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디지털배움터에서 만든 교육자료인 영상을 통하여 인터넷은 사이버 공간이지만 엄연히 사람의 소통이 이뤄지는 곳이며, 얼굴을 직접 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켜야 하는 예의가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사이버 폭력과 저작권·초상권·사생활 침해 그리고 스미싱 대체 방법 등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던 내용을 디지털 배움터의 인터넷 윤리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영상을 통해 교육받았다.

광양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참여자에게 개인정보보호, 기본 안전교육, 소양교육, 직무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참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함에 있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7개 사업에서 1510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양시니어클럽 기자홍보기자단 담당팀장 김보빈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하고, 보다 안전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려윤 기자
김려윤 기자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 했으면 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