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우전기(대표 김경순)는 지난 3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청우전기는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4분기 동안 모아 기탁금을 마련했다. 기탁금은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우전기 김경순 대표는 “광양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우리지역사회에 환원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요즘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와 치솟는 물가로 어려운 소외계층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몸소 나눔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잘 전달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청우전기는 황금동에 위치한 전기공사 업체로,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