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자동차소재연구소 재능봉사단, 금호청소년문화의집 물품 기탁

포스코자동차소재연구소 재능봉사단(단장 육상석)는 지난 10월 28일(월) 광양시금호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보드게임 및 서적(973,3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포스코자동차소재연구소가 재능봉사로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아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 물품은 금호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 청소년들의 활력 및 지식을 확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포스코자동차소재연구소 재능봉사단 남철희 연구원은 “우리 지역의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포스코자동차소재연구소 재능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적절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자동차소재 재능봉사단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노후마을, 어르신, 청소년 및 아동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추후 옥곡지역아동센터에도 사무용품 및 주방용품으로 지원하여 아동지원시설의 학습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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