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에위치한 '금호경로당'개소식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가 촬영한 사진(사진 중앙에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시의회 의장, 그리고 앞줄에 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지회장과 김원태 금호경로당 회장이 보인다). 사진=이경희
정인화 광양시장이 기념사를 하는 사진이다. 사진=이경희
김원태 ‘금호경로당’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는 사진이다. 사진=이경희
금호경로당 개소식을 마치고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의 사진이다. 사진=이경희

광양시 금호동에 새로운 ‘금호경로당’ (회장 김원태) 개소식이 지난 1월 30일 오전, 금호로 299-9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하여 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지회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등 다수의 내빈과 관련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화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나라 산업의 쌀을 생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신 금호동 어르신들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동은 과거 ‘금호도’ 또는 ‘쇠섬’으로 불리던 지역으로, 광양제철소 건설과 함께 약 5천 세대 규모의 주택단지로 조성됐다. 광양제철소는 1980년대 초 건설을 시작해 1987년 1기 준공 이후 4기까지 완공되며 세계적인 제철소로 성장했으며, 현재 금호동에는 당시 제철소에서 근무하던 산업 인력들이 고령자가 되어 거주하고 있다

금호동에는 기존에 금호어버이집, 금당어버이집이 운영돼 왔으나, 고령 인구 증가로 수용에 한계가 있어 경로당 추가건립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왔다.

이번에 새로 건립된 금호경로당은 연면적 166.9㎡규모로, 포스코의 부지 사용 승인을 거쳐 2024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8개월간조성됐다. 총사업비는 7억3천8백만 원으로,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과 시비 3억3천8백만 원이 투입됐다.

‘금호경로당’ 은 현재 회원 총 61명(남 37명, 여 24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김원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