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금호도서관이 신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금호도서관 음악당에서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이 만든 겨울동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휘자가 연주곡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금호도서관은 예술 특화 도서관으로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책과 연계한 차별화된 문화 공연과 독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 역시 그런 취지를 바탕으로 광양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지휘자 윤여원이 해설자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관람과 함께 1대1 악기 소개, 사진 촬영 등 관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레퍼토리는 바흐와 베토벤의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드라마 OST와 대중가요까지 폭넓게 구성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가족형 음악회로 꾸며진다.
광양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예술 특화 도서관인 금호도서관에서 클래식의 가치와 품격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앙상블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시민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23년 창단된 단체로 단원 전체가 광양시 출신 기악 전공자로 구성돼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말 오전, 가족과 함께 오케스트라 선율을 즐기며 클래식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문의: 금호도서관(061-797-3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