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장애인복지관 봉사자들이 복지관 홍보용 팬널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최학인
정성 담긴 한 그릇,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맛보며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최학인
웃음과 흥이 가득한 마을회관 포스코 웃음&마술 재능나눔봉사단이 율동과 기타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최학인
광양장애인복지관이 2월 2일 광양읍 인서3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40여 명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을 마치고. 사진=최학인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재)은 2월 2일 오전 광양읍 인서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점심으로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 봉사자들이 떡국 준비에 필요한 달걀 반찬과 음료, 다과 등을 정성껏 마련하고, 마을회관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며 시작됐다.

이준재 관장은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으며,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스코 웃음&마술 재능나눔봉사단(부단장 이점덕)’은 율동과 기타 연주, 노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회관에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어르신 장기자랑 시간에는 한 어르신이 어릴 적 ‘시골 쥐 소리와 기어다니는 흉내’를 선보여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또 다른 어르신은 장기자랑 추첨에서 ‘꽝’을 연속으로 뽑아 아쉽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떡국 상에는 노란 계란부침과 소고기가 곁들여져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웠다. 김모(91) 어르신은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며 봉사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도 마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장애인복지관이 큰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미 광양장애인복지관 팀장은 “오늘을 위해 애써주신 복지관 봉사자들과 웃음&마술 재능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맑고 밝고 훈훈하게’라는 관훈 아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사회통합을 실현한다는 비전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 주민과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