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등 김장 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비축 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배추 3만6500톤, 무 1만1000톤 등 총 4만7500톤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고추·마늘·양파·천일염 등도 정부 비축 물량을 가공·유통업체에 풀어 수급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가정에서 김장 수요가 집중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는 김치업체들의 물량 확보를 최소화하도록 유도해 가정용 물량을 우선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행사도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대형·중소형 마트에서는 12월 3일까지 김장 재료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수산물 부문에서도 천일염·새우젓·멸치액젓·굴 등을 11월 30일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_김장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정부는 또 김장 재료의 원산지 표시 단속과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해 안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알뜰 장보기’ 서비스 등을 통해 김장 재료의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장철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공급 확대부터 할인 행사, 안전 관리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서는 할인 행사와 가격 정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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