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는 11월 1일 순천청암대학교 청암관과 광양동천파크골프장에서 수험생 2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협회가 직접 주최·주관했으며,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필기평가는 파크골프의 역사와 효과, 용구 및 공인기준, 코스시설, 경기규칙 등 표준교재를 기반으로 정오형·사지선다형·단답형 등 25문항이 출제됐다. 수험생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시험에 임했으며, 한 응시자는 “문제가 꽤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기평가는 광양동천파크골프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 수험생은 “A코스 파3홀 전 구간이 어렵고, 특히 B코스 1번·7번·8번 홀이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합격기준은 필기 60점 이상(100점 만점), 실기 66타(18홀 라운드) 이하이며, 두 항목 모두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20일경 각 시·군 협회 및 개인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파크골프는 어르신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인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남 동부권에서도 파크골프장 증설을 추진 중인 지자체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 토카치 지방의 마쿠베쓰 마을에서 시작돼 1990년대 미국·호주·남미 등으로 확산됐다. 국내에는 2004년 경기도 고양시가 국민생활체육회 종목으로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됐으며, 2008년 ‘국민생활체육 전남파크골프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조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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