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원은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광양읍사무소 1층 홀에서 1차 전시회 ‘행복나눔 결연가정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양매화원 전경. 사진=김려윤
광양매화원이 광양읍사무소 1층 로비에서 함께 맛보고 누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 결연가정 전시회’를 하고 있다. 사진=김려윤
‘행복나눔 결연가정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 중 일부다. 사진=김려윤

광양매화원은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광양읍사무소 1층 로비에서 1차 전시회 ‘행복나눔 결연가정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1차·2차·3차에 거쳐 진행되며, 1차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광양읍사무소, 2차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광양새마을금고 본점, 3차는 광양시청에서 전시회를 한다.

광양매화원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30여 명 발달장애인과 결연가정 전시회를 열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결을 회복했다. ‘아름다운가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복나눔 결연가정 전시회’는 결연가정이 함께 만들어낸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나눔과 공감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전시회는 지역 결연가정이 일상 속에서 느낀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에는 가족별로 베스트 사진, 그림 작품 등이 다채롭게 전시됐다. 각 작품에는 ‘가족의 온기’, ‘나눔의 기쁨’, ‘함께 살아가는 삶’이라는 주제가 담겨, 보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광양매화원 관계자는 “결연가정의 노력과 진심이 담긴 작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 행사가 지역사회와 결연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전시를 통해 다시 마음을 잇게 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양매화원은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결연가정 지원사업,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자립 지원 프로그램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